원본링크: https://kodwamedia.com/subdomain17058/article_list/view/4095

디지털통합예술치료학회가 주최하고, (사)한국디지털웰니협회와 한양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부가 협력한 ‘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(Digital – Arts & Culture Academy)’가 지난 13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에서 개최되었다.

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는 △디지털 리터러시 △디지털과 문화예술 △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분야 총 30시간 동안 15과목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.

이외에 강사진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 소장, 김영인 가지랩 대표 등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들과 신재희 Vomlab 대표와 구도윤 프로젝트밈 대표, 한경식 한양대학교 교수, 조금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 교수 등 산학예술계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

디지털통합예술치료학회 김순정 학회장은 "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를 통해 디지털 시대 속 문화예술인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"이라며 "지속적인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수료생에게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적 표현을 증진 시킬 것"이라고 밝혔다